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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멀티캠퍼스__AI플랫폼을 활용한 웹서비스 개발

멀티캠퍼스 AI플랫폼을 활용한 웹서비스 개발 후기

by 까느.dev 2022. 8. 29.

 

5개월간 레이스가 끝이나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다. 세미프로젝트가 끝나고 회복이 되지 않은체 바로 파이널 프로젝트로 들어가고 나서 프로젝트에 집중을 하다보니 블로그 작성에 소홀해지며 자연스레 공부한 것도 올리지도 못한 꼴이 되어버렸다.(물론 변명이겠지만..) 글을 매일 올리고 기록하는것은 보통 각오로는 어려운것이 느껴졌다..

세미프로젝트도 파이널 프로젝트도 대부분의 역할을 80~90%정도 소화를 하다보니 본의아니게 번아웃이 온 것 같다. 그래서 후기글도 이렇게 늦게나마 작성하게 되었다...  각설하고 멀티캠퍼스의 전체적인 수강과정은 만족스럽다. 별점을 굳이 준다면 4개~4개반정도 이다. 아무 기초없이 들이대었던 나에게 자바가 어떻게 동작되는지 그리고 웹 생태계는 어떻게 굴러가는지에대한 설명을 같이 해주어서 그러한 기초들을 아는것이 가장 큰 발전이 되었던 것 같다.(이 배운점들을 포스팅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한 게으른 내가 원망스럽다.)

하지만 5개만점자리는 아니였다. 먼저, 수강생의 수준차이가 너무 하늘과 땅차이였다. 새미프로젝트 (2주간진행), 파이널프로젝트(5주간진행) 총 2조로 2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내가 운이 없던것이였는지 대부분의 것을 혼자 진행해야했다. 분명 같이 수업을듣는 동지들이였는데.... 협업이 굉장히 난해할정도로 맡기기도 같이 하기도 어려운 상태였다.(내 능력의 한계일수도 있을것 같다) 이러다보니 각 수강생 수준차이가 너무 나다보니 프로젝트의 완성도도 제각각 나오기도 했다. 이는 국비 학원의 한계라고 생각된다... 부트캠프형이 아니닌 어쩔 수 없는 일이겠거니 생각했다.. 그래도 다같이 으쌰으쌰해서 나름 정도 들정도로 열심히했던것 같다. 

그래도 나처럼 비전공자이고 맨땅에 해딩하던 사람들은 시설도 잘되어있고 시스템도 깔끔하게 잡힌 멀티캠퍼스는 추천할만 한 곳이다. 그럼에도 학원의 커리큘럼애만 의지하지말고 매일 공부하는것도 필요하다. 더욱이나 나와같은 비전공자 개발자를 꿈꾸는 사람이면 더 필요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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